NC Test를 통과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인가 화요일인가 면접을 봤습니다.


복장은 정장입니다. 자유복장이 적혀있더라도 꼭 정장을 입고 가세요.


면접은 한시간, 3:3으로 진행 됬는데, 반드시 3:3인건 아닌것 같고 함께 보는 면접자 수나 면접관 수는 더 적거나 많을수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면접은 특정 팀이 들어와서 보는것 같았습니다. 리니지 팀이라던가 블소 팀이라던가.


면접 난이도는 굉장히 쉽습니다. A4 용지에 손코딩을 시키는데, 링크드리스트 작성하는 정도구요. 주로 자기소개서랑 포트폴리오에서 많이 질문을 합니다. 


기술력 보다도 논리성을 보려는것 같기도 하고... 사실 면접을 보면서도 이런 질문으로 평가가 되나? 싶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한명만 따로 또 면접을 보기도 합니다. 아마 다른 팀에서도 해당 지원자를 보길 원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탈락했습니다. 


제가 드릴수 있는 조언은 미리 NC게임을 조금씩 하시고, 자소서에서도 특정 게임을 타겟으로 노려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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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시작이고 1:1 면접입니다. 총 5분의 심사위원이 10분마다 들어오시고, 면접 시간은 1시간입니다. 들어오시는 심사위원은 모두 팀장급 입니다. 복장은 캐쥬얼 복장이고 정장 안입으셔도 됩니다.


질문은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과 서버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너무 긴장이 되서 생각이 잘 안나기도 하고 대답을 잘못하기도 했는데, 제대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심사위원님들이 친절하게 유도를 해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면접을 보는 와중에 배운게 많습니다. KOG 라는 회사에 대해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첫 면접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편하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전공에 관한 준비와 자기 포트폴리오에 대한 준비는 철저하게 하셔야되구요, 직무 관련해서도 준비를 잘 해가시기 바랍니다. 질문의 내용은 쉽진 않습니다. 꽤나 깊게도 물어봅니다. 직무 관련책 1권, 일반 문학책 1권을 꼭 읽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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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3일 네이버 필기시험을 일산 킨텍스에서 쳤습니다.




시험을 오후에 쳐서 지방에 사는 저로써는 숙박비를 아낄수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다만 일산 킨텍스가 너무 멀어서 힘들었네요







커다란 홀에 네이버, 스노우 등 모두 모여서 시험을 봅니다.

네이버를 응시하는 인원은 1600명정도 됫다고 하네요... ㄷㄷ




네이버는 총 3교시입니다.

공통영역은 컴퓨터공학 전공, 코딩테스트는 손코딩 2문제, 특화영역은 4가지 직무영역 중 선택입니다.


1교시는 자료구조/알고리즘, 데이터통신/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정보처리기사 수준보단 훨씬 어렵습니다. 반드시 전공책으로 공부해가세요


2교시는 2문제가 나오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빨리 풀어야합니다. 정확한 풀이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진 시험같았습니다.


3교시는 쳐도되고 안쳐도되는데, 해당 직무에 대해 잘 아는분이 아니면 안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안치기가 좀 찜찜해서 웹프론트 개발을 쳤는데... 1개 풀고 나머지 다 찍었습니다.


결과는 합격했습니다.

평소에 전공공부 열심히 하신분들은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 시험들과 달리 네이버 필기전형은 재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Posted by Be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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